이름 | 임미연 | 등록일 | 2013-09-03 17:45:40 | 조회수 | 1329 |
첨부파일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9월 무료 힐링무비데이
< 스크린 뒤편 >
○ 기 간 : '13. 1월 ~ 12월(매주 화요일 및 지정일)
○ 장 소 :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98석)
○ 대 상 : 1회당 98명(전주시민 전체)
- 매주 화요일 14:00 / 17:00 19:30 총 3회씩 상영
- 8월 3일(화), 10일(화), 27일(화), 24일(화)
○ 관 람 료 : 무료
○ 주최/주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문 의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063-231-3377 / http://theque.jiff.or.kr
■ 상영 프로그램
: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 ||
뒷담화:감독이미쳤어요 | 영화판 | 슈퍼스타 |
< 뒷담화:감독이미쳤어요 | 드라마 | 이재용 | 85분 | 2012 | 12세관람가>
미친 감독 때문에 열 받은 14인의 배우들, 내숭 없는 그들의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윤여정, 박희순, 강혜정, 오정세, 김민희, 김옥빈, 류덕환, 이하늬, 김남진, 최화정, 김C, 정은채, 이솜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바로 이감독의 새 작품인 광고용 단편 영화의 촬영 현장. 하지만 정작 현장에 있어야 할 감독은 나타나지 않고 곧 배우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이감독이 사상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해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할리우드로 홀연히 떠났다는 것!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반신반의하던 배우들은 이감독이 인터넷 화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촬영은 시작되고, 감독 없는 촬영장은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다. 이감독에 대한 뒷담화가 작렬하는 현장. 촬영이 진행될수록 배우들의 불만은 점점 고조되고, 불만은 결국 분노가 되어 가는데... 이제 배우들은 열 받은 얼굴로 모두들 외친다! “감독이 미쳤어요!”
< 영화판 | 다큐멘터리 | 허철 | 83분 | 2011 | 12세관람가>
때는 <부러진 화살>이 제작되기 전인 2009년. 노장 감독이 영화를 만들기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개탄으로 가득하던 정지영 감독은 배우로써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는 윤진서를 만나 한국영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된다. 대체 한국영화는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왔으며, 그로 인해 어떤 문제점을 간직할 수 밖에 없었는지 충무로 세대인 노장 감독 정지영과 헐리우드 시스템에 익숙한 탈 충무로 세대의 배우 윤진서가 함께 나섰다! 임권택, 강제규, 임상수,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등의 거장 감독들과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강수연, 배종옥, 김혜수 등이 톱 배우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탄생된 대한민국 영화 검진 다큐멘터리! 누구나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 슈퍼스타 | 드라마 | 임진순 | 94분 | 2012| 15세관람가>
내일의 슈퍼스타를 꿈꾸는두 남자의 골 때리는 2박 3일이 시작된다! 별 볼일 없는 옥탑방 백수 진수(송삼동)는 4년째 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 간 두 편의 작품이 캐스팅과 투자 단계에서 무산되었고, 이제 막 세 번째 시나리오를 탈고 한 후, 투자 결정이라는 지난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감독 시절 현장에서 만나 친구가 된 건달전문 단역 배우 태욱(김정태)이 진수를 찾아온다. 그는 어울리지 않는 블랙 세단을 타고 와 우리도 영화인이니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자고 제안하고, 진수는 태욱의 강권에 못 이겨 부산으로 향한다. 모처럼 만의 여행에 기분 좋은 설렘도 잠시, 상황은 점점 꼬여가고 결코 웃을 수만은 없는 씁쓸한 해프닝이 2박 3일 동안 연속적으로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