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 조선왕조실록보존터 활용방안 학술대회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11-03 21:36:48 | 조회수 | 2412 |
○ 정읍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터 학술대회 실시
: 지난 10월 23일(금) 13시에 정읍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정읍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터 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정읍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터인 용굴암, 은적암, 비래암이 올 여름 전라북도 기념물 제130호로 지정되어 이를 기념하고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홍성덕 부원장이 “제4주제 - 조선왕조실록 이안ㆍ보존 관련 문화자원의 정비와 활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오항녕 평의원은 정재훈 교수가 발표한 “제3주제 - 조선시대 사고의 보존현황과 활용실태”에 대한 토론을 맡아 주었습니다. 총 5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 관심있는 안의, 손홍록 선생의 후손들과 정읍시민을 비롯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 학술발표 주제
- 제1주제 : 조선왕조실록 이안ㆍ보존터의 고고학적 성격(김미란, 전라문화유산연구원)
- 제2주제 : 조선왕조실록 보존과 안의ㆍ손홍록의 활동(박대길, 정읍시)
- 제3주제 : 조선시대 사고(史庫)의 보존현황과 활용실태(정재훈, 경북대)
- 제4주제 : 조선왕조실록 이안ㆍ보존 관련 문화자원의 정비와 활용(홍성덕, 전주대)
- 제5주제 : 조선왕조실록 이안ㆍ보존터 활용 콘텐츠 구축방안(최희수, 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