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문화연구원 주간 뉴스레터(2021년 5월 1주차)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21-05-03 14:32:50 | 조회수 | 211 |
5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5월은 모든 만물에 가지와 잎이 생긴다고 해서 여월(餘月)이라고도 합니다.
4월 마지막 주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득찬 흙비와 천둥번개가 친 지역도 많았고 설악산에는 15센치 이상의 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독일어로 5월(Aprilwetter)은 ‘4월 날씨’라는 뜻으로 날씨가 변덕이 심하고 비가 오락가락한다고 해서
‘미친 날씨’ 쯤의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5월은 독일과 다르니 ‘미친 날씨’는 아닙니다.
봄의 심장으로 진입한 5월, 여러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이번 주부터 영상택배를 연구원에서 직접 촬영한 내용으로 전해드립니다.
아래 주소를 누르시면 유튜브의 <한고연TV>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지울 수 있도록 자주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8g2d6tbc99R7JRzWZfmRvw?form=MY01SV&OCID=MY01SV